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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이 및 이용자간담회 | |||
| 글번호 | 147 | 등록일 | 2019-06-14 |
| 등록자 | 운영자 | 조회수 | 639명 |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고, 같은 세대를 살아가고 계신 어르신들이 함께 만나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하여 나들이와 간담회를 실시하였습니다. 1. 일 시 : 2019. 6. 14(금) 10:00 - 15:00 2. 장 소 : 예천군 호명면 선몽대 3. 인 원 : 재가어르신 20명 4. 일 정 : 프로그램- 점심식사 - 프로그램- 자유시간 -이용자간담회- 송영 5. 평 가 : 며칠동안 날씨가 더워 걱정이었으나 햇빛이 강하지 않고 선선한 날씨에 어르신들께서 오랜만에 외출에 들뜬 마음으로 모이셨습니다. 혼자먹는 밥에 입맛없으셨던 어르신들께서 함께 식사를 나누고 간식도 먹으며 모처럼 맛있게 드셨다고 하셨습니다^^. 프로그램시간에는 전통 윷놀이를 하고 우승팀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나누어 드리고, 6월 15일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센터장의 노인학대사례와 학대종류, 신고방법등에 대하여 설명해주셨습니다. 많은 어르신들이 모이신 자리에서 이용자간담회도 실시하였습니다. 이용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하반기 사업과 바뀐 법률등으로 의료지원서비스에 변화가 생김을 안내하고 이용자들의 욕구파악을 위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지만 어르신들은 이보다 더 잘해줄수는 없다며 만족해 하시고 자유시간에도 흩어지지 않으시고 한참 수다보따리를 푸시고 이야기 나누시고, 노래도 하고 춤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면 좋겠다는 말씀과 함께 수고한 직원들에게 인사도 잊지않으셨습니다. <이용자 간담회 의견> 1)현재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에 대한 만족여부 -밑반찬이며 목욕 나들이 외식서비스에 참석해 보았는데 골고르 식재료를 챙겨줘서 먹을때마다 고마운 마음이였고 목욕할때는 차량운행을 하니 편리하게 참여할수 있어서 좋았다 하심. - 방문 할 때마다 손잡아주고 말벗해 주니 이렇게 고마울 때가 없다하시며 자식처럼 만나면 마음이 즐겁다 하심. 필요한것과 욕구사항을 말하면 될수있도록 애쓰는 모습에 감사하다 하셨음. 2)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충실도 정도 - 방문하기전에 전화주고 만나지 못했을 경우에는 안부전화 주니 이렇게 친절하게 잘하는데 뭘 더 바랄게 없다 하셨음. - 집에 없으면 경로당까지 찾아와 안부확인을 해주는데 더 바랄게 없다며 매우 만족하다 하심. 3)직원들과의 의사소통에 불편한점이 있는지 여부 - 한달에 두번 또는 매주 방문하는며 또한 전화로 안부확인 하는데 친자식들도 이렇게 까지 못하고 있는데 직원들이 참 친절하고 공손하게 너무 잘한다 칭찬해 주고 싶다며 박수를 치기도 하셨음. 4) 새로운 서비스 욕구 - 밖에 나오는 시간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말씀하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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